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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감독.
맘에든다. 여운을 남겨줄줄 아는 감독. 1,2,3편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처음에 볼때 전부 다른 예기인줄 알고.. 생각없이 보다가. 3편 마지막 부분(노래가 나오면서 지나간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에서 머리를 얻어맞은듯한 기분이..(다시 처음부터 돌려봤음 -.-) 단편 애니라는 말에 전부 다른 예기일거라는 생각으로 봤더니만.. 여튼..가슴이 미어지는고나.. 별의 목소리. ![]() 이 만화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에 관한 이야기들은 여지껏 수많은 영화나 소설에서 다뤄져 왔지만. 이 만화는 "시간"과 "공간"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아주 간절히. 표현하고 있다. 시간의 벽에 닫혀 다다를 수 없는 목소리. 같이 할 수 없는 이질적인 공간. 그속에서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아주 섬세하게 표현해 내고 있는 것이다. 사실 이 만화는 지금 내가 처한 상황과 한가지가 비슷하다 할 수있다. "공간" 예전엔 같은 공간에 있어 가능했던 일상속의 행복. 지금은 다른 공간에 있어 함께 할 수 없는 슬픔. 그것에 대한 그리움. 여름을 동반한 시원스런 비라던가. 가을 바람의 내음이라던가. 우산에 떨어지는 빗방울이라던가. 봄 흙의 부드러움 이라던가. 한밤중 편의점의 평온한 분위기라던가. 그리고 말이야 방과후의 서늘한 공기라던가. 칠판지우개의 냄새라던가. 한밤중 트럭이 지나가는 소리라던가. 소나기 내리는 아스팔트 냄새라던가. 노보루군. 그런것들이. 나는 줄곳 미카코와 함께 느끼고 싶었어. 사실 나는 일본에. 너는 한국에 있어서 언제라도 갈 수 있는 "공간"에 있지만 (다르게 말하자면 "시간"이라는 제약은 없지만) 정말 그 누구 보다도(?) 가슴이 찡해졌을 것이다. (너도 그랬을듯..(응?)) . . . 그리고 가슴을 후벼팠던 마지막 대사. (둘의 목소리가 나레이션으로 겹쳐짐) ![]() 신주쿠의 한 오코노미야키 집에서.. 1. 잘 섞는다.(그때 주문했던건 스테미나 오코노미야키) ![]() 2. 기름을 두른다. ![]() 3. 잘 펴서 올려놓고 익힌다. ![]() 4. 다 익으면 그위에 취향의 소스를 올려놓는다. (가게에 구비되어 있음) ![]() ![]() 5. 자른다. ![]() 6. 각자의 접시에 ..
![]() 그래도 이 여름에 시원한 맥주한잔과는 매우 어울림! (꿀꺽..) 자꾸 별것아닌것 가지고 일을 다시 시키는 일본인 상사가 있다. 처음부터 일을 그렇게 시키던가.. 꼭 일을 다하고 나면 다시 번복한다. ![]() ![]() 그러던중 그가 또 일을 다시 시킨다. ![]() ![]() ![]() 별거 아니긴... 짜식.. ![]() 일본에서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거나 잘못한 일이 있으면 기자회견을 열어 고개를 90로 숙이면서 사죄하는 이른바 "사죄의 문화"라는 것이 있다. 밑의 사진처럼 사죄하는 모습을 뉴스에서 자주 접하곤 한다. ![]() ![]() 하지만 국제 관계에 있어서는 확실하게 사죄하지 않는 일본.
이런모습을 볼때마다 이것의 반만이라도 우리나라에게 보였으면 두 나라가 더욱더 좋은 관계로 발전될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일하면서 좀 친해진 회사 일본동료가 일이 끝나고 술 한잔 하자고 청했다. ![]() 닭 사시미를 시켰다. (사진을 못찍어서 인터넷으로 검색) ![]()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 맛은 그냥 회랑 비슷했음.(아마도 와사비를 많이 찍어 먹어서 와사비맛만 나서 그럴수도)
다음엔 맛있는 라면집을 소개시켜준다고.(이건 기대!) 신사 들어가기전. ![]() 누구의 넋을 기려 놓은 것인지.. ![]() 군견의 동상 ![]() 신사 본관. ![]() 일본은 천황이나 유명인사가 죽으면
그들을 신격화 하여 신사에 안치한다. 이것이 일본이 2차대전 패망하기 전까지 국교였던 신도사상. 과거 일본 군국 주의자들은 이것을 이용하여 군국주의적 침략정책 및 식민지 지배에 이용하였다 한다. 태평양 전쟁 1급 전범들의 위패가 다수 보관되어있는 야스쿠니 신사... 저번 회식때 같이 일하는 일본인에게 야스쿠니신사에 대한 예기를 조심스럽게 꺼낸적이 있었다. 그는 일본이 저지른 잘못을 인정하면서(내가 한국인이라서 그냥 했던 말일수도..) 한편으로는 이런 전통적인 일본의 사상마저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다는것에 대해 안타까워 했다. 드디어 DSLR카메라를 구입했다.
그리고 첫출사. 야스쿠니 신사. ![]() ![]() 사진 왼쪽을 보면 군복입은 할아버지가 있다. 앞에 앉아있는 젊은 연인들과 토론 비슷하게 예기를 하고 있었다. 잠깐 엿들은건 키타조센(북조선)예기도 나오는것 같았고 이런저런 전장 예기를 주고 받는것 같았다. 나도 끼고 싶었지만 역시 혼자서는 무리. 같이 예기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면 재밌었을 텐데. ![]() 아마도 할아버지의 자전거인듯.. ![]() 동상 밑에는 특공용사**라고 써있다. 2편에서는 야스쿠니 신사의 내부 모습 사진을. 오랜만에 빠져본다. 이 영화만 세번째.. ![]() 오른쪽이다. 아오이 유우. 처음에는 뭐 이렇게 생겼어. 생각했다. ![]() 매력있는데? 영화 마지막 부분으로 가면서 생각했다. ![]() 하이라이트 장면 종이컵 발레장면이다. 몇번을 돌려봤는지.. ![]() 요즘 캐논 프린터 광고한다. 캐논에서 일하는 관계로 매일 본다. 14층 매점에 걸려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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